애니팡 접는다. ── 난 뭐 그렇고 그런


애니팡을 접었다.
몇 주 전 폰을 바꾼 후 애니팡을 설치하지 않았다.

레벨 43이 되는 동안 최고기록 634,221점, 그만하면 되었다. 내 자신이 뿌듯하고 대견하다 -_-

사실 애니팡을 처음 초대해주신 분은 회사 동료이시다. 카톡 게임 초대 메시지란 걸 태어나서 처음 봤기에  '이게 도대체 뭐지?'라고 잠시 생각했을 뿐이었다. ㅋㅋㅋ
그런데 몇 시간 뒤 '그 분'이 초대메시지를 주셔서...'앜 이게 도대체 뭐지?'라는 생각에 얼른 설치. ㅋㅋㅋ
그런데 정작 그분은 점수도 형편없고, 열심히 하지도 않고. 흥

깜짝 놀랐다. 내가 아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미 다 들어와서 열심히들 하고 있었다. 아 난 왕따였던 것인가 ㅠㅜ
나중에 친구에게서 '넌 게임을 싫어해서 전공도 버리고 딴 데로 간 아이잖니'라는 날 초대하지 않은 이유에 대한 변명(?)을 들었다.

처음에는 재미가 없었다. 왜냐하면 '콤보'라는 것이 뭔지 모르고 마구잡이로 하다보니.
그런데 '콤보'의 존재를 알게 된 이후에는 하트가 채워지는 족족 나름 열심히 했다. 더구나 백조 시절을 보내며 나의 애니팡 점수는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했다.

하지만 이제 그만함.
이만하면 되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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