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네일 변천사3 ── 난 뭐 그렇고 그런

11번째 셀프네일 - 이니스프리 젤네일이 막 출시됐을 때 도트봉 살짝 이용해서 해본 것. 이니스프리 젤네일은 색상은 예쁜데 너무 묽스름해서 비교적 까다롭다. 최대한 얇게 바른 후 여러 번 굽는 것이 좋은 방법인데 '최대한 얇게 바르는 것'이 바로 기술이니 말이다. 앞으로 몇 번 더 해 봐야 숙달될 듯.
12번째 셀프네일 - 이제는 하다하다 '코나드'판까지 구입하기 시작함. 사선 무늬만 있는 것을 서로 다른 색으로 교차헤서 체크무늬로 만들었다. 코나드판의 매력에 푹 빠져버림. 수전증에 손떨어가며 붓질하려고 애써야 하는 거랑 비교할 때 열라 쉬우니까.

13번째 셀프네일 - 이거는 간만에 마음에 드는 고급스럽고도 특이하고도 유치하지 않은 네일이었다. 커튼사선 프렌치인데 색조합도 마음에 들고 고질적인 수전증도 호전되었는지 갑작스레 금손으로 변신해 열손가락 
어느 한 구석 실수없이 마무리됨. 지워지는 것이 아쉬웠음.

14번째 셀프네일 - 이건 정말 마음에 안드는 거지만 그래도 정직하게 기록하고 싶어서. 뭔가 고대비의 프렌치 네일을 하고 싶었는데 ㅠㅠ 우울할 때 보면 웃음이 나올 듯한 망작이 되어버렸다. 푸하하하핫.

15번째 셀프네일 - 크흐. 이건 또 다시 마음에 듬. 쨍하는 여름에 나름 잘어울리는 빨강 프렌치와 장미 스티커의 조합. 등산길에서 찍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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