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크의 플레버 초코(Flavor choco)_요즘 많이 먹은 국산 초콜렛(원료는 싱가포르) ── 바깥음식

지인에게 선물로 시간차를 두고 몇 박스를 받아서 꾸준히 복용(?)할 수 있었다. 며칠에 하나씩 생각나면 우유나 커피랑 먹고 생각안나면 안먹고...이러면 오래 먹음. 좀 쪼잔해도 작은 것이 칼로리는 꾀 되고 정직하게 살찌니깐 어쩔 수 없음;;

선물 주신 분이 사업하시는 분이라 아마 초콜릿 공장과 인연이 있으신 듯하고, 선물용으로 대량 구입해서 자택 냉장고에 쟁여두고 본인네도 드시고 선물도 돌리고 하시는 모양이다. 

제과용 초콜릿과 코코아버터가 싱가포르산이었다. 싱가포르산 주 원료로 만든 한국제 수제초콜릿이다. 내 초콜렛 쳐묵 역사상 싱가포르 원료로 만든 초콜렛은 또 처음 먹어봤다.
파주에 위치한 토스크라는 회사에서 만들었다. 

초콜렛 함량은 33.758%. 뭐, 여타 다른 성분들이 복잡하게 들어가 있으므로 유통기한이 일주일 정도밖에 안되는 고급 초콜렛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유통기한 엄청 긴 롯데 오리온 해태초콜릿 같은 것과 비할바도 아니다. 초콜릿 나름 많이 먹어봐서 막혀(?)는 아니라고 자부하는데 뒷맛도 깔끔하고 맛있게 잘 먹었다. 

홈피에도 방문해보니 20구짜리가 2만원도 안됨. 택배비 보태면 넘겠지만.
여름이라 아이스포장까지 해서 택배로 부쳐준다는데 비수기라서 이렇게 저렴해진 건지는 잘 모르겠다. 하긴 초콜릿 성수기인 크리스마스, 발렌타인데이 즈음에 들어가봤을 때 이 가격은 아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가물가물 ㅋ 
한 여름에 모피 사면 싸듯이 초콜렛도 마찬가지인건가.

성분이고 가격이고 뭐고 초콜렛만큼 마냥 그냥 볼수록 행복을 주는 비주얼 깡패도 없을 듯.

포장은 진짜 레더라 같은 데 싸다구 날릴 정도로 튼튼하구 자석도 붙어 있다, 예쁘단 건 잘 모르겠지만 튼튼해서 버리기 아까울 정도다;; 딱히 쓸 데는 없고...총 3개 받았는데 나중에는 필기구 같은 거 넣어두는 필통으로 쓰다가 샤프심가루때문에 지저분해져서 버림.



덧글

댓글 입력 영역

구글 애드센스 2


애드센스


통계 위젯 (블랙)

123
154
517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