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렌징/어퓨 쉐어 마이 클렌징 폼(피치)_700원 주고 샀는데 잘 썼다 ── 품평

700원 주고 샀다. 세일하면 그래도 2-3천원은 했던걸로 아는데 대박 싸게 팔길래 하나 사봤다.
어퓨매장이 전국적으로 몇개 안되어 감질맛 나는편이다. 그래도 최근에는 왓슨스에 도라에몽 에디션 같은 제품들은 소품종 입고되어있긴 하지만.

내가 애용하는 곳은 이대점이다. 때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특히 땡처리(?) 코너를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할인율이 엄청나기 때문이다. 거의 8-90%인 것도 있을 정도니깐 +_+
안내문에는 단종을 앞두고, 혹은 유통기한 가까운 제품을 진열한 코너라고 되어 있다.

아무튼 거기서 미끼상품으로 팔던 제품을 가져와서 한동안 잘 썼다.
그렇게 땡처리 한 후 단종되었을것 같다.

피치향 밖에 없어서 이걸 샀다. 피치라고 하면 기름기 쫙 빼줄 것 같은 느낌을 주는 단어인데, 아니나 다를까 '뽀득뽀득' 스타일의 클렌징폼이다. 이거 쓰고 3초 이내에 미스트나 크림을 발라주고 꾸역꾸역 썼다.

아무런 기능은 없었고, 피치향도 그렇게 강한 편은 아니라 평범 무난하게 쓸만했다. 700원 이상의 몫은 했는 듯.

자랑스러운(?) 700원 가격표 ㅋㅋㅋ 숫자 7 앞 공백에 1이 있었는데 지운 거 아님.

너무너무너무 산뜻하다. 뽀득뽀득 피하지방이 다 빠져나가 급 공급해줘야 할 느낌. 마일드하고 부드러운 느낌은 절대 아님 ㅋㅋ
안심 클렌징 폼이라니...그러고 보니 민감성 피부인데 별 트러블은 없었다.



덧글

댓글 입력 영역

구글 애드센스 2


애드센스


통계 위젯 (블랙)

1826
141
513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