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전시 사진 백업용 포스팅.
예술의 전당에서 6월 29일 관람.
업무상의 기회로 이 전시를 기획한 큐레이터 중 한 분이 '도슨트'로 전시를 소개해 주셔서 잘 감상했다.
스누피를 잘 챙겨본 편은 아니지만, 띄엄띄엄 봐도 재미있는 건 사실이라서 전시 역시 재미있게 볼 수 있었다.
기념품으로 챙겨주신 엽서들도 잘 간직하고 있다가 스누피 광팬들에게 몇 장씩 하사해 주었다.
그래도 쿠사마 야요이 꺼는 내가 가지고 있는 듯.
여기는 포토존이다. 변형되지 않은 날것 그대로의 스누피와 친구들을 여기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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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터는 아티스트들이 스누피와 그 친구들, 그리고 스누피의 집(개집)을 재해석한 작품들이다.
이런 스누피들이 만화에 등장하면 별로이겠지만 한번씩 보니까 새롭게 느껴진다.
그리고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미니멀한 스누피가 얼마나 단순하면서도 아름다운 창조물인지 새삼스레 알 수 있었다.
이 전시에서 '쿠사마 야요이'의 이름과 사연을 처음 알게 되었다.
강박증, 신경증, 편집증을 앓고 있는 작가인데 그걸 예술로 승화시켰다고, 반복되는 무늬에 대해 예민함을 보이는 사람이라고 들었던 것 같다.
아무튼 땡땡이 스누피와 파스타면 같은 걸 잔뜩 붙이고 있는 스누피 모두 쿠사마 야요이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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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및 자동화 기술이 접목된 스누피의 집
여러 가지 재료로 만들어 본 스누피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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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누피 관련 제품들이다. 재질 자체도 고급스럽고 가격이 후덜덜하다.![]()
조명은 가격이 억, 아니 십억 단위다. 갖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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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맘때의 예술의 전당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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